박명수, 으리으리 대저택 공개‥널찍 거실+고급스러운 인테리어(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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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자신의 집을 일부 공개했다.
영상에서 '할명수' 제작진은 아침 9시에 박명수의 집을 찾았다.
제작진은 "주인을 못 알아보는 집"이라고 폭소했고, 박명수는 결국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면서 "왜 아침부터 오고 XX이야"라고 호통을 쳤다.
이어 박명수 집 일부가 공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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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명수가 자신의 집을 일부 공개했다.
4월 19일 ‘할명수’ 채널에는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네.. 내 남편의 출근길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할명수’ 제작진은 아침 9시에 박명수의 집을 찾았다. 제작진이 “저희 온 거 알고 나오신 건가”라고 묻자, 박명수는 “왜 찍어 남의 사생활을”이라고 버럭했다. 퉁퉁 부은 얼굴로 도어락에 얼굴을 가까이 댄 박명수는 계속 해서 얼굴 인식이 실패하자 당황했다.
제작진은 “주인을 못 알아보는 집”이라고 폭소했고, 박명수는 결국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면서 “왜 아침부터 오고 XX이야”라고 호통을 쳤다.
이어 박명수 집 일부가 공개 됐다.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거실부터 주방까지 한눈에 보기에도 널찍한 공간이 펼쳐졌고,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도 포착됐다. 원목으로 된 널찍한 식탁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퉁퉁 부은 얼굴을 가리기 위해 비니로 긴급 처방을 한 박명수는 “이걸 왜 찍나. 아침 먹는 걸”이라고 투덜댔다. 제작진은 “생방송 라디오를 맨날 출근하는데 루틴이 궁금하지 않을까”라고 콘텐츠 의도를 전했고, 박명수는 “여러분 갈 길 가고 저는 내 갈 길 가니까 밥 좀 먹겠다”라고 말한 뒤 북엇국, 두부, 김, 파김치, 호박전, 토마토를 곁들인 샐러드로 아침 식사를 했다.
박명수는 “이렇게 먹으면 점심을 안 먹는다. 그러면 체중이 유지가 된다”라고 말했지만, 제작진은 “저희 촬영장 와서 점심 드시지 않나”라고 폭로했다. 박명수가 “그건 공짜니까”라고 답하자, 제작진은 “너무 하시네”라고 반응했다.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는 박명수는 축구 이야기부터 시사, 경제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나 박명수는 “시사 경제를 보여주려고 했는데 선거철이라 자꾸 정당이 나오고 보는 걸 보여줄 수가 없네”라고 당황했다. 박명수가 말하는 동안 창문 밖으로 큰 나무가 심어진 정원으로 보이는 공간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제작진이 앞서 구매했던 선풍기를 찾자, 박명수는 “그건 지하에 있다. 이제 꺼내야지”라고 답했다. 식사 후 박명수는 양치, 세면 후 드레스룸에서 옷을 갈아 입고 라디오 방송을 하러 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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