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내달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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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가 5월 개봉한다.
이 영화는 인간을 죽이고 싶지 않은 마음 약한 뱀파이어 소녀 사샤와 사는 게 별로 재미없는 외톨이 소년 폴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공조를 그린 로맨틱 블랙 코미디다.
뱀파이어와 인간 세상에서 소외된 두 아웃사이더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호흡을 유쾌하게 그렸다.
친숙한 뱀파이어 장르에 독창적인 해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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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가 5월 개봉한다. 배급사 트리플픽쳐스는 20일 이렇게 밝히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영화는 인간을 죽이고 싶지 않은 마음 약한 뱀파이어 소녀 사샤와 사는 게 별로 재미없는 외톨이 소년 폴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공조를 그린 로맨틱 블랙 코미디다. 뱀파이어와 인간 세상에서 소외된 두 아웃사이더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호흡을 유쾌하게 그렸다. 친숙한 뱀파이어 장르에 독창적인 해석을 더했다. 동화적 요소와 블랙 유머가 조합된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는다.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베니스데이즈 부문 최우수 감독상, 제42회 밴쿠버국제영화제 관객상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18관왕 및 2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내달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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