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극복 박수홍♥김다예 2세 성별 공개 “전복이는 딸”(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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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2세 성별을 공개했다.
4월 19일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에는 '아기 성별 공개 | 착상시기부터 임신초기까지 절대 하지 않은 것 두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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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2세 성별을 공개했다.
4월 19일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에는 ‘아기 성별 공개 | 착상시기부터 임신초기까지 절대 하지 않은 것 두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늦은 밤 남편 박수홍, 반려묘 다홍이와 산책에 나선 김다예는 “하루에 세 번은 거의 1시간씩 산책을 하고 있다. 배아이식 이후에 착상 시기부터 임신 초기까지 하루에 한 번 이상은 30분씩 매번 걸었던 것 같다”라며 “먹는 건 소고기를 진짜 많이 먹었었고 추어탕도 많이 먹었다. 한라봉, 블루베리, 딸기 등 과일도 많이 먹었다. 엽산은 임신하기 6개월 정도부터 먹었다. 오메가3도 먹었고, 피검사 때 비타민 D 수치는 괜찮아서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전문가에게 조언을 얻고 복어회까지 먹었다는 김다예는 “먹는 건 특별히 가리거나 안 먹었던 건 없던 것 같다”라면서도 “임신 초기에 여러 상황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받으면 물론 안 좋겠지만 안 받을 수는 없는 것 같다. 그걸 어떻게 짧게 끝내느냐. 길게 가져가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잠은 임신 8주까지 많이 자야 4시간 잤다. 잠을 너무 못 자서 걱정이 됐는데 그래도 다행히 잘 고비를 넘겼다”라고 전했다.
배아 이식 때부터 임신 초기까지 허리 숙이면서 쪼그려 앉기와 무거운 것 들기는 절대 하지 않았다는 김다예는 “남편이 바닥에 있는 건 다 주워줬다”라며 “이제 임신 중기까지 와서 컨디션이 예전보다 좋아졌지만 아직까지는 임신 전처럼 좋지는 않은 것 같다. 입덧도 확실히 14주 지나면서 좋아졌는데 가끔씩 헛구역질이 나온다. 입덧약은 14주 지나면서 끊었다”라고 말했다.
집 근처 산부인과로 전복이 상태를 확인하러 간 부부의 모습도 공개 됐다. 병원에서 성별 힌트를 얻은 두 사람은 다홍이를 통해 성별을 공개했다. 2세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힌 부부는 “전복이는 딸이다”라고 외치며 행복해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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