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로컬카페 예비창업 과정' 실무교육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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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5월부터 부산진구 지역맞춤 특화 창업지원 사업으로 '2024년 부산진구 로컬카페 예비창업 과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진구에 따르면 전포동, 서면 등지에 소규모 로컬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메뉴실습 뿐만 아니라 카페콘셉트와 창업절차, 손익관리·마케팅 등 운영실무, 전포동 로스터리카페 선배창업자를 만나는 현장탐방까지 총 10회에 걸쳐 다양하게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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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참여자 모집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5월부터 부산진구 지역맞춤 특화 창업지원 사업으로 ‘2024년 부산진구 로컬카페 예비창업 과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진구에 따르면 전포동, 서면 등지에 소규모 로컬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작년 첫 시행 후 높은 만족도와 수요를 반영해 올해는 상·하반기 두 번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자격취득 위주의 교육이 아닌 체계적인 창업 브랜딩 수업을 접목하는 맞춤형 창업실무교육이다. 메뉴실습 뿐만 아니라 카페콘셉트와 창업절차, 손익관리·마케팅 등 운영실무, 전포동 로스터리카페 선배창업자를 만나는 현장탐방까지 총 10회에 걸쳐 다양하게 준비했다. 교육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18일까지이며, 주 2회 매 2시간씩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카페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및 예비창업자 누구나 가능하며, 상반기 참여자 모집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서류심사와 사전미팅을 거쳐 최종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SNS 및 부산진구 청년창조발전소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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