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어떤 상황에서도 잃지 않는 아이돌 자아 “연프는 예능일 뿐”(나혼자산다) [MK★TV픽]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4. 20. 0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T 도영이 흔들림 없는 '아이돌 자아'를 지켜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연애 프로그램 상황 속에 대입해 본 적 있느냐"고 질문했고, 이에 도영은 "전 대입 안 한다. 아이돌이니. 연애는 예능으로만 본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잃지 않는 도영의 아이돌 자아에 기안84는 "부럽지 않느냐. 다른 사람들 연애 하는 것 보면"이라고 기습 질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CT 도영이 흔들림 없는 ‘아이돌 자아’를 지켜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의 ‘무지개 라이브’에서는 그룹 NCT의 메인보컬 도영의 혼자 사는 일상의 풍경이 공개됐다.

평소 ‘연애 프로그램’을 좋아한다고 고백한 도영은 “연애 프로그램을 즐겨 보는데, 스트레스받는다”고 털어놓으면서도 “저렇게 말 안 했으면 하는데 저렇게 말하고, 이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이어지고, 이런 걸 보면 짜증도 나는데 그런 것에서 오는 도파민이 살짝 있다”고 고백했다.

NCT 도영이 흔들림 없는 ‘아이돌 자아’를 지켜냈다. / 사진 = ‘나혼자산다’ 캡처
실제로 도영은 눈을 빛내면서 연애 프로그램을 감상, 누구보다 프로그램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연애 프로그램 상황 속에 대입해 본 적 있느냐”고 질문했고, 이에 도영은 “전 대입 안 한다. 아이돌이니. 연애는 예능으로만 본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잃지 않는 도영의 아이돌 자아에 기안84는 “부럽지 않느냐. 다른 사람들 연애 하는 것 보면”이라고 기습 질문했다. 하지만 도영은 “네, 하나도요”라고 철벽 수비를 했고, 이를 지켜보던 아이돌 선배 샤이니 키는 흐뭇한 표정으로 잘했다고 박수를 쳐서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