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대호, 짐 한가득 들고 MBC 나와…“딱 퇴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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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퇴사(?)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42회에서는 코드 쿤스트-김대호의 '비바리움의 모든 것', NCT 도영의 '무지개 라이브' 편이 전파를 탔다.
김대호와 코드 쿤스트는 아침 식사로 햄버거 세트를 먹었다.
김대호가 "너도 닦을래?"라며 목장갑을 건네자, 코드 쿤스트가 "이게 빨대랑 뭐가 달라?"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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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퇴사(?)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42회에서는 코드 쿤스트-김대호의 ‘비바리움의 모든 것’, NCT 도영의 ‘무지개 라이브’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코드 쿤스트가 MBC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렸다. 이때 김대호가 짐을 한가득 들고나왔다. 박나래가 “혹시 퇴사하는 건가?”라며 깜짝 놀랐다. 전현무도 “내가 저렇게 나왔다”라며 프리랜서 전향 당시를 떠올렸다.
김대호와 코드 쿤스트는 아침 식사로 햄버거 세트를 먹었다. 코드 쿤스트가 “우리도 빨대 하나로 뒤집어 먹을까?”라고 말했다. 지난 방송에서 기안84가 후배와 빨대를 같이 쓴 장면이 화제가 됐던 것. 김대호는 “간염 걸려”라며 질색한 후, “기안84랑 나랑 비슷하다고 해서 답답했는데 빨대 사건 이후 양극단으로”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대호가 입에 묻은 소스를 목장갑으로 닦자, 기안84가 “더러워”라며 놀랐다. 김대호가 “너도 닦을래?”라며 목장갑을 건네자, 코드 쿤스트가 “이게 빨대랑 뭐가 달라?”라며 당황했다. 샤이니 키는 “공식 계정에서 다뤄보자”라며 ‘목장갑 재사용’ 김대호와 ‘빨대 돌려쓰기’ 기안84 중 누가 더 더러운지 알아보자고 제안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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