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대호, 짐 한가득 들고 MBC 나와…“딱 퇴사인데”

김혜영 2024. 4. 20. 0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대호가 퇴사(?)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42회에서는 코드 쿤스트-김대호의 '비바리움의 모든 것', NCT 도영의 '무지개 라이브' 편이 전파를 탔다.

김대호와 코드 쿤스트는 아침 식사로 햄버거 세트를 먹었다.

김대호가 "너도 닦을래?"라며 목장갑을 건네자, 코드 쿤스트가 "이게 빨대랑 뭐가 달라?"라며 당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대호가 퇴사(?)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42회에서는 코드 쿤스트-김대호의 ‘비바리움의 모든 것’, NCT 도영의 ‘무지개 라이브’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코드 쿤스트가 MBC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렸다. 이때 김대호가 짐을 한가득 들고나왔다. 박나래가 “혹시 퇴사하는 건가?”라며 깜짝 놀랐다. 전현무도 “내가 저렇게 나왔다”라며 프리랜서 전향 당시를 떠올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김대호와 코드 쿤스트는 아침 식사로 햄버거 세트를 먹었다. 코드 쿤스트가 “우리도 빨대 하나로 뒤집어 먹을까?”라고 말했다. 지난 방송에서 기안84가 후배와 빨대를 같이 쓴 장면이 화제가 됐던 것. 김대호는 “간염 걸려”라며 질색한 후, “기안84랑 나랑 비슷하다고 해서 답답했는데 빨대 사건 이후 양극단으로”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대호가 입에 묻은 소스를 목장갑으로 닦자, 기안84가 “더러워”라며 놀랐다. 김대호가 “너도 닦을래?”라며 목장갑을 건네자, 코드 쿤스트가 “이게 빨대랑 뭐가 달라?”라며 당황했다. 샤이니 키는 “공식 계정에서 다뤄보자”라며 ‘목장갑 재사용’ 김대호와 ‘빨대 돌려쓰기’ 기안84 중 누가 더 더러운지 알아보자고 제안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