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언론 "이스라엘 타격 능력 보이되 긴장 고조 회피"

권준기 2024. 4. 2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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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언론은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격이 제한적인 범위에서 이뤄졌다며 긴장 격화를 원하지 않는다는 신호로 해석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스라엘의 공격 범위가 제한적이었다며 이란 내부를 타격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되 긴장 고조를 피하려 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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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언론은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격이 제한적인 범위에서 이뤄졌다며 긴장 격화를 원하지 않는다는 신호로 해석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스라엘의 공격 범위가 제한적이었다며 이란 내부를 타격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되 긴장 고조를 피하려 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도 이번 공격을 둘러싼 이란과 이스라엘의 첫 반응이 대체로 절제돼 있고 양국 언론도 기사를 작게 다루려는 듯 보인다며 두 나라가 긴장 완화를 추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해석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스라엘과 이란을 전쟁으로 더 가까이 밀어 넣을 수 있는 긴장 고조의 사이클을 피하려 한 제한된 공격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과 이스라엘 모두 공격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외신들은 미국과 이스라엘 당국자를 인용해 이스라엘이 이란 이스파한 지역을 공격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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