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P500지수, 2월 이후 처음으로 장중 5000선 밑돌아
한경우 2024. 4. 1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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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19일(현지시간) 장중 5000선을 내줬다.
이날 오전 10시35분께 S&P500지수는 전일 대비 15.93포인트(0.32%) 하락한 4995.19에 거래됐다.
S&P500지수가 5000선을 밑돈 건 2월21일 이후 약 2개월만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 가까운 낙폭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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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19일(현지시간) 장중 5000선을 내줬다.
이날 오전 10시35분께 S&P500지수는 전일 대비 15.93포인트(0.32%) 하락한 4995.19에 거래됐다.
S&P500지수가 5000선을 밑돈 건 2월21일 이후 약 2개월만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 가까운 낙폭을 보이고 있다.
다우지수는 강보합세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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