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영농철 맞아 농촌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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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회장 강호동)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 등 임직원 30여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9일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소재 가지 농가를 찾아 밭 고르기와 가지 순 자르기 등을 거들며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오늘은 곡식을 기름지게 하는 봄비가 내린다는 곡우(穀雨)로 오늘 흘린 땀방울이 단비가 되어 풍성한 결실을 가져오길 바란다"며, "농협상호금융은 농업인을 위한 농협구현을 위해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영농철 부족한 일손돕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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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회장 강호동)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 등 임직원 30여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9일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소재 가지 농가를 찾아 밭 고르기와 가지 순 자르기 등을 거들며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오늘은 곡식을 기름지게 하는 봄비가 내린다는 곡우(穀雨)로 오늘 흘린 땀방울이 단비가 되어 풍성한 결실을 가져오길 바란다”며, “농협상호금융은 「농업인을 위한 농협」구현을 위해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영농철 부족한 일손돕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농촌일손돕기의 범국민적 참여를 확산하고자 지난 15일 영농지원 전국동시발대식 개최를 시작으로, 농촌일손돕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농협상호금융도 이날 일손돕기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 농가에 일손을 보탤 예정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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