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19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창원시선수단'을 뜨겁게 환영했다.
개회식에서 16번째로 입장한 창원시 선수단은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 캐치프레이즈로 입장했다.
창원시선수단은 이번 제63회 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전력으로 전 종목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시선수단 34개 종목 1040명 참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19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창원시선수단’을 뜨겁게 환영했다.
개회식에서 16번째로 입장한 창원시 선수단은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 캐치프레이즈로 입장했다. 이에 홍 시장은 선수단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환영하면서 격려·호응했다.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밀양시 일원에서 36개 종목에서 18개 시·군 선수 및 임원 20,000여명이 참여했다.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띤 경쟁에 돌입하게 된다.
창원시선수단은 지역내에서 선발한 고등부, 대학부,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등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내 최대규모인 선수 701명, 임원과 지도자 339명 총 1040명의 선수단이 34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창원시선수단은 이번 제63회 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전력으로 전 종목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스라엘발 소식에 국내 금융시장 또 '출렁'
- 조국·이준석 "채상병 특검, 보수·진보 문제 아니다" 의기투합
- 尹대통령-이재명 대표, 다음주 '용산 회담'…협치 이뤄질까?
- 국민의힘 낙선자들 "영남 자민련", "용산 때문에 심판" 성토
- 의대 증원 50%까지 감축안 나왔지만…의사들 "오직 철회"
- 대통령실 "'자기애' 과한 조국,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나"
- 자본의 요구에 응답하는 기후정치와 단절하자
- 자칭 '진보'가 잡초 몇 뿌리도 안 뽑는다며 안타까워했던 분이 떠났다
- 홍세화·박석률, '남민전' 전사들을 추모하며
- 공공에서 운영하는 사회서비스원, 민간과는 천지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