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이 母 “금쪽이, 초6에 중졸 검정고시 패스→대학교 다니지 않고 대학원 진학 목표“ (금쪽)

백아영 2024. 4. 1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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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母가 영재 금쪽이를 서포트 중이라고 말했다.

19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 말을 따라야 사는 위기의 13세 영재 아들' 이야기가 그려졌다.

금쪽이가 중3 수준의 테스트 문제를 푸는 사이 금쪽이 母는 학원 선생님이 영재 학습의 목표에 대해 묻자 "고졸 검정고시를 보고 나면 바로 독학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그래서 대학교 없이 바로 대학원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하는 김에 빨리빨리 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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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母가 영재 금쪽이를 서포트 중이라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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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 말을 따라야 사는 위기의 13세 영재 아들‘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금쪽이 母는 금쪽이와 함께 수학학원을 찾았다. 중1인 금쪽이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중졸 검정고시를 패스했고, 현재는 고졸 검정고시를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중졸 검정고시 시험에서 국어, 영어, 수학을 모두 만점을 받았다고 말했다.

금쪽이가 중3 수준의 테스트 문제를 푸는 사이 금쪽이 母는 학원 선생님이 영재 학습의 목표에 대해 묻자 “고졸 검정고시를 보고 나면 바로 독학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그래서 대학교 없이 바로 대학원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하는 김에 빨리빨리 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테스트 결과 오답이 많았다. 학원 선생님은 “금쪽이가 문제 푼 것을 보면 답만 쓰는데 이는 단순 계산에 치중하는 거다. 금쪽이는 식 쓰는 연습을 해 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에 금쪽이 母는 “네가 대충 하고 머리로 하니까 문제풀이가 안되는 거다. 그리고 제발 핸드폰, 미디어, 노트북 이런 것들에 목숨 걸지 마. 그게 네 미래를 위란 것보다 중요한 거니? 왜 거기에 목숨을 거니. 세상 사람들이 다 자기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사는 것 아니다. 조금 노력해 보자”고 했다.

이어 금쪽이 母는 ”정규 과정을 서두르는 이유가 있냐“고 묻는 장영란에게 ”대안학교를 선택한 이유가 대학원 진학을 빨리하기 위해서다. 그 학교의 선배들은 고졸 검정고시까지 끝내고 대학, 대학원 준비를 한다. 그런 취지로 만든 학교라 남들보다 빠른 진학이 목표“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 “오늘도 금쪽이는 따로 있네”, “숨 막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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