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아시안컵] '이영준이 또 황선홍호 구했다!' 한국, 중국에 1-0 리드

이형주 기자 2024. 4. 19. 22: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준이 다시 한 번 황선홍호를 구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1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B조 2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1차전 헤더로 시원하게 골망을 가른 이영준에게 황선홍 감독이 다시 한 번 기대를 거는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전반 33분 아랍에미리트(UAE)전에서 득점했던 이영준이 다시 한 번 득점을 뽑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천 상무 소속의 이영준이 UAE전 극적인 선제골 이후 경례 셀레브레이션을 펼치고 있다. 사진┃KFA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이영준이 다시 한 번 황선홍호를 구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1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B조 2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이 끝난 현재 황선홍호는 1-0 리드를 잡았다.

황선홍 감독은 이영준(김천)을 필두로 엄지성(광주), 강상윤(수원FC), 강성진(서울), 김민우(뒤셀도르프), 백상훈(서울), 조현택(김천), 서명관(부천), 변준수(광주), 황재원(대구)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골문은 김정훈(전북)이 맡았다.

최전방에 1차전 선발이었던 안재준(부천) 대신 이영준이 들어간 것이 변화점이었다. 1차전 헤더로 시원하게 골망을 가른 이영준에게 황선홍 감독이 다시 한 번 기대를 거는 것으로 보였다.

황선홍호는 경기 초반 중국에 연이은 슛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하지만 김정훈 골키퍼가 선방으로 팀을 구해냈다. 그리고 전반 33분 아랍에미리트(UAE)전에서 득점했던 이영준이 다시 한 번 득점을 뽑아냈다. 이영준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강력한 슛을 골망을 갈랐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