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중동 긴장 완화에 S&P·다우 보합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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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 중 2곳이 보합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5.68포인트(0.11%) 하락한 5005.44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54.40포인트(0.35%) 내린 1만5547.10으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는 중동 지역에서 고조된 불안이 가라앉으면서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보합세를 보였으며, 나스닥 지수는 넷플릭스의 분기 매출이 예상치보다 낮게 예측된 것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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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 중 2곳이 보합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6.60포인트(0.07%) 오른 3만7801.98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5.68포인트(0.11%) 하락한 5005.44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54.40포인트(0.35%) 내린 1만5547.10으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는 중동 지역에서 고조된 불안이 가라앉으면서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보합세를 보였으며, 나스닥 지수는 넷플릭스의 분기 매출이 예상치보다 낮게 예측된 것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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