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깡패와 30 대 1 싸움에 뱀 풀었다(수사반장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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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이 깡패와의 30대1 싸움에 뱀을 풀어 협박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냇다.
4월 19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극본 김영신, 연출 김성훈) 1회에서는 박영한(이제훈 분)이 30명의 동대문파를 엉뚱하게 대적했다.
박영한은 동대문파가 30명 정도 모여있다는 곳으로 향하며 "그럼 1초에 한 명씩 쓰러뜨리면 30초밖에 안 걸리네"라며 허세를 보이다가 이내 무언가 꾀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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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제훈이 깡패와의 30대1 싸움에 뱀을 풀어 협박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냇다.
4월 19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극본 김영신, 연출 김성훈) 1회에서는 박영한(이제훈 분)이 30명의 동대문파를 엉뚱하게 대적했다.
이날 포목점 주인이 동대문파에게 맞았다며 종남서를 찾아오자, 막 종남서 수사 1반으로 발령받은 박영한은 자신이 이들을 잡아오겠다며 서를 나섰다. 동대문파의 중심엔 전국구 깡패 이정재(김영성 분)이 있는 만큼 누구도 쉽게 건드릴 수 없는 상대였다.
박영한은 동대문파가 30명 정도 모여있다는 곳으로 향하며 "그럼 1초에 한 명씩 쓰러뜨리면 30초밖에 안 걸리네"라며 허세를 보이다가 이내 무언가 꾀를 냈다.
그러더니 자칭 동대문파 2인자 살모사(강인권 분)와 그 수하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 수갑을 던지더니 "너 그거 빨리 안 차면 절구통에 넣어서 빻아 버린다"고 호기롭게 외쳤다. 이런 박영한을 무시하고 비웃는 동대문파.
이에 박영한은 "한 발자국만 움직이면 피똥 싼다"면서 들고온 주머니를 보여줬다. "이 안에 독사 30마리가 들어있다"고. 살모사는 믿지 않았으나 박영한은 보란 듯 주머니 안에서 뱀을 꺼내 풀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살모사는 알아서 수갑을 차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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