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못자리 공동취사장’ 운영…이달 21일까지
이청초 2024. 4. 19. 22:21
[KBS 춘천]민간인통제구역에서 농사를 짓는 농민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합니다.
철원군과 철원농협은 철원읍 외촌리 근대문화유산전시장에서 이달 21일까지 '못자리 공동 취사장'을 운영합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입니다.
이 사업은 농번기에 민간인통제구역 안에서 농사를 짓는 농민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기 위해 2001년부터 추진됐습니다.
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이재명 대표에 회동 제안…“국정 논의하자”
- 정부 “내년 의대 신입생 자율모집 허용”…국립대 건의 수용
- “이스라엘, 이란 본토 공격”…“공격 원점 타격”
- 김정은 보란 듯…한미 연합 공중침투훈련
- [현장K] 건설 현장 ‘오염토’ 쫓아가 봤더니…그린벨트에 쏟았다
- [단독] ‘인터넷 주민번호’ 아이핀도 뚫렸다!…피해자 “스트레스에 대상포진까지” [사이버위
- [단독] 채무자 개인정보 공유·판매까지…대규모 불법 대부업 텔레그램방 금감원 수사의뢰
- “최고 K푸드 찾아라” 농식품 수출 상담 성황
- ‘장애 없는’ 제주여행…보고 듣고 느끼며 즐겨요
-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마약 공급한 중국인, 캄보디아서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