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에 명품 가방 건넨 최재영 목사‥스토킹 혐의 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의 가방을 건네며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가 스토킹 혐의로 고발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월 한 보수 성향 단체로부터 최 목사를 비롯해 해당 영상을 공개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대표와 기자 1명에 대해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월에도 최 목사 등은 시민단체로부터 주거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고발당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의 가방을 건네며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가 스토킹 혐의로 고발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월 한 보수 성향 단체로부터 최 목사를 비롯해 해당 영상을 공개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대표와 기자 1명에 대해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앞서 서울의소리는 '김 여사가 윤 대통령 취임 후 3백만 원 상당의 가방을 선물 받았다'고 주장하며 김 여사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지난해 11월 공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월에도 최 목사 등은 시민단체로부터 주거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고발당했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0986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입시계획 앞두고 '자율 증원 허용'‥총선 뒤 타협안?
- 이스라엘, 이란 본토 보복공격‥"핵시설 피해 없어"
- '절제된 공격'에 '덤덤한 반응'‥확전 원치 않기 때문?
- 팔레스타인 유엔 정회원국 가입 불발‥미국 거부권 행사
- "장애인을 시설에 가두지 마라" "장애인 부모도 인권 있다"
- 당뇨에 관절 경직까지‥발달장애인의 또 다른 고충 '조기 노화'
- 조국·이준석 등 야권 '채상병 특검법' 공조‥"거부하면 윤석열 특검 될 것"
- '선거방송심의위' 정당·단체 민원 100%가 국힘·공언련
- 국민의힘 낙선자 간담회서 "용산도 성찰해야" "영남 자민련 할 텐가"
- 윤 대통령·이재명 "다음 주 영수회담"‥대통령 취임 1년 11개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