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중남부 폭격해 어린이 포함 8명 사망
김민욱 wook@mbc.co.kr 2024. 4. 1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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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현지시간 19일 우크라이나 중남부 일대를 폭격해 민간인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검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 지역에 러시아의 미사일과 무인기 공격이 이뤄졌습니다.
주거용 건물 여러 채가 파손됐으며 어린이 2명을 포함해 8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군이 쏜 미사일과 드론 36기 중 29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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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현지시간 19일 우크라이나 중남부 일대를 폭격해 민간인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검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 지역에 러시아의 미사일과 무인기 공격이 이뤄졌습니다.
주거용 건물 여러 채가 파손됐으며 어린이 2명을 포함해 8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군이 쏜 미사일과 드론 36기 중 29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욱 기자(wo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90987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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