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서 1톤 화물차 시설물 들이받아…인명피해 없어

김효경 2024. 4. 1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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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오늘(19일) 아침 6시 40분쯤 하동군 청암면 한 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에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1톤 화물차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톤 화물차가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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