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중남부 폭격해 어린이 2명 포함 8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지 시간 19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중남부 일대를 폭격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검찰청에 따르면 현지 시간 19일 오전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 지역과 주도 드니프로에 러시아의 미사일과 이란제 샤헤드 무인기(드론) 공격이 가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주거용 건물 여러 채가 파손됐으며 어린이 2명을 포함해 8명이 숨졌고 29명이 다쳤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군이 쏜 미사일과 드론 36기 중 29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19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중남부 일대를 폭격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검찰청에 따르면 현지 시간 19일 오전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 지역과 주도 드니프로에 러시아의 미사일과 이란제 샤헤드 무인기(드론) 공격이 가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주거용 건물 여러 채가 파손됐으며 어린이 2명을 포함해 8명이 숨졌고 29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중 어린이 1명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군이 쏜 미사일과 드론 36기 중 29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윤 대통령, 다음 주 이재명 대표와 첫 영수회담…대통령이 직접 제안
- ″원점 재논의 아니면 무의미″…전공의 ″복귀 안 해″
- 현주엽 측, ‘갑질 논란’ 방송에 발끈 `‘실화탐사대’ 당사 입장은 반영 안해...논란만 키워`(공식입장)
- 20분 만에 법안 5개 처리…'집권 야당'의 힘자랑? [뉴스와이드]
- 고양이는 계속해서 죽어 나가는데…″사료 문제 없다″ 원인 미궁
- 도망치는 새끼곰 붙잡고 '인증샷'…무개념 행동 '뭇매'
- 조국·이준석 첫 연합 작전…'채 상병 특검' 통과 위해 정부·여당 포위
- '마약음료 사건' 중국인 공급 총책 검거…필로폰 700g 발견
- 부모 살인 청부한 중학생…돈 받고 협박한 사기범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 ″이스라엘, 이란 군사기지 6일만에 보복″…제한적 공격으로 '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