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부교육감 신설 필요…IB 학교 대입 여건 나아져”

나종훈 2024. 4. 1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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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산적한 현안 해소를 위해 제2부교육감 신설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교육행정질문에서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제2부교육감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며 늘봄학교와 유보통합, 읍면학교 통폐합 등 여러 현안이 있는 만큼 정무적인 역할을 맡았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IB 교육과 관련해서는 제주대가 IB 교원 양성에 나서고 수능없는 학생부 전형을 확대하는 등 대입을 둘러싼 여러 여건이 달라지고 있다며 표선고 외에 다른 고등학교에서도 학급 단위 IB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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