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협의회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필요”
장성길 2024. 4. 19. 21:56
[KBS 부산]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가 오늘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시도지사협의회장인 박형준 부산시장은 외국인 유학생의 창업 정주 지원을 위한 비자제도 개선과 범부처 차원의 전담 조직 구성 등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총회에서는 또 자치입법권 강화와 지방 재정 확충, 그리고 중앙투자심사제도 개선 등에 대한 추진 상황도 점검했습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이재명 대표에 회동 제안…“국정 논의하자”
- 정부 “내년 의대 신입생 자율모집 허용”…국립대 건의 수용
- “이스라엘, 이란 본토 공격”…“공격 원점 타격”
- 김정은 보란 듯…한미 연합 공중침투훈련
- [현장K] 건설 현장 ‘오염토’ 쫓아가 봤더니…그린벨트에 쏟았다
- [단독] ‘인터넷 주민번호’ 아이핀도 뚫렸다!…피해자 “스트레스에 대상포진까지” [사이버위
- [단독] 채무자 개인정보 공유·판매까지…대규모 불법 대부업 텔레그램방 금감원 수사의뢰
- ‘강릉 급발진 의심’ 차량 시험 감정…더딘 법률 개정
-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마약 공급한 중국인, 캄보디아서 검거
- 유권자 9억7천만 명…인도 총선 6주 대장정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