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尹-이재명, 무의미한 회담 하지 않길"

강민경 2024. 4. 19. 21: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만남을 제안한 것을 두고, 무의미한 회담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야권 지도자를 만나겠다고 한 건 긍정적인 신호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자신이 며칠 전 언급한 것처럼 단순히 협치하는 모양새만 가져가는 형태가 돼서는 곤란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원래 이런 상황에서 보통 단독으로 만나는 것을 대통령이 꺼리기 마련인데 그런 정무적 판단을 한 건, '윤 대통령이 조국 대표나 자신 같은 사람이 부담스러운가 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