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불확실성 높아져…비상 대응 강화”
KBS 2024. 4. 19. 21:32
미국을 방문 중인 최상목 부총리가 최근 중동 사태와 관련해 긴급 대외경제점검회의를 열고, "중동 사태와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화상회의를 통해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주말에도 가동하는 한편, 시장 동향을 실시간 확인하며 필요 시 94조 원 규모의 시장안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즉각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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