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이 자꾸 가”... 조항리, 이상엽과 브로맨스 케미 (‘편스토랑’)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4. 1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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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상엽과 조항리가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신랑 이상엽이 결혼 선배이자 절친한 동생인 조항리 아나운서를 위한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엽은 조항리·배혜지 부부를 위한 집들이 요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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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편스토랑’ 이상엽과 조항리가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신랑 이상엽이 결혼 선배이자 절친한 동생인 조항리 아나운서를 위한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엽은 조항리·배혜지 부부를 위한 집들이 요리를 준비했다. 그는 “제가 너무 좋아하고 고마운 동생들이라 이렇게라도 보답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냉장고의 재료를 확인한 이상엽은 올리브떡볶이를 만들었다. 이상엽은 “SNS에서 얼마 전에 보고 한 번 해보고 맛있어서 와인 먹을 때 또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치와 직접 키운 바질을 이용해 부추바질페스토를 준비했다. 맛을 본 조항리는 “형 나 자꾸 시선이 음식에 가야 하는데 형한테 간다”며 형의 옆모습이 오늘따라 멋있어 보인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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