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매년 출산 시간 맞춰 미역국 끓여줘, 직접 안마까지”(편스토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양지은의 치과 의사 남편이 남다른 아내 사랑을 인증했다.
양지은이 잠시 잠든 사이 남편은 미역국을 데웠다.
양지은이 미역국을 보고 놀라자, 남편은 "무슨 시간인지 알아? 여보가 5년 전에 이 시간에 둘째 낳았잖아"라고 둘째 낳은 시간을 챙겼다.
양지은은 "남편이 미역국을 웬만하면 아이 태어난 시각에 맞춰서 주려고 한다. 첫째는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 둘째는 오전 11시부터 1시 사이로 꼭 매년마다 저한테 챙겨준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양지은의 치과 의사 남편이 남다른 아내 사랑을 인증했다.
4월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양지은의 일상이 공개 됐다.
양지은은 남편과 안방에 나란히 누워 대화를 나눴다. 양지은은 자신을 대신해 아이들 등원까지 챙긴 남편에게 고마워했다.
양지은은 피로를 호소하며 “어제 녹화가 너무 늦게 끝났다. 게다가 회식까지 했다”라며 직접 안마를 해줬다. 양지은이 “혈이라면서 눌러준다. 친한 한의사 형한테 배우고 왔다고 한다”라고 말하자, 붐은 “약간 도수치료 하시는 분 같다. 워낙 아무것도 없으니까”라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지은이 잠시 잠든 사이 남편은 미역국을 데웠다. 이정현은 “요리까지? 너무 완벽한데?”라고 놀랐다. 양지은이 미역국을 보고 놀라자, 남편은 “무슨 시간인지 알아? 여보가 5년 전에 이 시간에 둘째 낳았잖아”라고 둘째 낳은 시간을 챙겼다. 새신랑 이상엽은 “이거 적어야 한다”라고 배웠다.
양지은은 “남편이 미역국을 웬만하면 아이 태어난 시각에 맞춰서 주려고 한다. 첫째는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 둘째는 오전 11시부터 1시 사이로 꼭 매년마다 저한테 챙겨준다”라고 말했다.
고생한 아내 먼저 생각하는 양지은 남편 모습에 이정현은 “너무 좋다. 결혼 너무 잘하셨다”라고 감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재산·조건 안 본 선우은숙 홀대 “90% 여성인 팬들과 늦은 술자리” 주장(뒤통령)
- “이범수 입 다물어” 이윤진 분노, 子에게 차단 당했나 “아빠 제발” 절절한 딸 카톡까지
- ‘눈물의 여왕’ 김지원 방 그림에 결말 힌트가? 자세히 봤더니 (아트씽)[종합]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물오른 미모+씩씩 근황 알렸다 “여름 기다려져”
- 女골프선수·삼혼설 침묵한 유영재, 결국 라디오 자진하차 “방송 진행 어려워”
- 이효리 ♥이상순 또 반할 민낯…주름+주근깨 있어도 뭐 어때 “최소한의 예의”
- 채시라 50대 취향저격 슬링백 슈즈→이소라 “언니 발에 딱 어울리는 슈즈”
- ‘검사♥’ 김원준 독박육아에 핼쑥, 딸은 13㎏ 소아비만 걱정(아빠는 꽃중년)[결정적장면]
- “난임 주사기 91개” 난임 극복→건강한 임신 박수홍♥김다예,김승현♥장정윤
- 최예빈, 끈 비키니 입고 개미허리 뽐내며 외출‥김소연 딸 잘 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