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이정현 의사 남편에 감사, 멋있고 친절해” 미담 공개(편스토랑)

이하나 2024. 4. 1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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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이 이정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4월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양지은이 오랜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이 두 번째 방문인 양지은은 방송이 나가고 반응이 뜨겁지 않았냐는 질문에 "'편스토랑'이 전국구인가 보다. 지방 행사만 가면 '편스토랑' 잘 봤다고 하시더라"고 답했다.

양지은은 이정현을 고마운 사람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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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양지은이 이정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4월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양지은이 오랜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이 두 번째 방문인 양지은은 방송이 나가고 반응이 뜨겁지 않았냐는 질문에 “‘편스토랑’이 전국구인가 보다. 지방 행사만 가면 ‘편스토랑’ 잘 봤다고 하시더라”고 답했다.

양지은은 이정현을 고마운 사람으로 꼽았다. 양지은은 “저희 어머니, 이모, 언니가 비슷한 시기에 무릎이랑 발목을 심하게 다쳤다. 제주도에서 비행기 타고 남편 분 하시는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다. 저희 언니가 계단에서 굴러서 오래도록 절뚝였는데 완전 완치했다. 너무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깜짝 놀란 이정현은 “다음에 또 치료하러 오시면 잘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가족들이 자신의 가족이라는 것을 전혀 밝히지 않았다는 양지은은 “너무 친절하시다. 엄마랑 이모가 ‘얼굴도 멋있고 너무 친절하다’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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