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2세 성별은 딸이었다…"다홍이 여동생 생겼다"

김아름 기자 2024. 4. 19. 2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2세의 성별을 공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아기 성별 공개 | 착상시기부터 임신초기까지 절대 하지 않은 것 두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박수홍과 김다예는 반려묘 다홍이와 산책을 즐겼다.

초음파 화면의 등장과 함께 성별 힌트를 듣고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다홍이를 통해 성별을 공개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성별은 딸로 밝혀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캡처) 2024.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2세의 성별을 공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아기 성별 공개 | 착상시기부터 임신초기까지 절대 하지 않은 것 두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박수홍과 김다예는 반려묘 다홍이와 산책을 즐겼다.

김다예는 "배아 이식 후 착상시기부터 임신초기까지 하루에 30분씩 걸었다"라며 "먹는건 소고기를 진짜 많이 먹었고, 과일도 엄청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 힘내라고 (다홍이가) 옆에서 응원을 얼마나 많이 해줬는지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다예는 배아 이식부터 임신 초까지 절대 하지 않았던 두 가지를 공객했다. 김다예는 "쭈그리고 앉는 거랑 무거운 거 들기는 하지 않았다"며 "남편이 바닥에 있는거 주워주고 했다. 이 두 가지는 절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성별은 딸로 밝혀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캡처) 2024.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후 두 사람은 전복이(태명)를 보기 위해 집앞 산부인과를 찾았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남자일까 여자일까"라며 성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초음파 화면의 등장과 함께 성별 힌트를 듣고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다홍이를 통해 성별을 공개하기로 했다. 다홍이의 양 옆에 분홍색 인형과 파란색 인형의 소품을 놓았고, 다홍이는 이어 분홍색 인형에 다가가며 성별이 여자 아이임은 밝혔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다홍이 여동생이 생겼다"며 기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