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오오야, 결혼 소식 발표...상대는 남자 배우 [룩@재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KB48 출신 방송인 오오야 시즈카(32)와 배우 이와타 료(34)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19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오리콘 뉴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결혼을 발표한 AKB48 출신 오오야 시즈카와 배우 이와타 료가 지난 15일 혼인신고를 했으며 두 사람이 이미 동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한아름 기자] 그룹 AKB48 출신 방송인 오오야 시즈카(32)와 배우 이와타 료(34)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19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오리콘 뉴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결혼을 발표한 AKB48 출신 오오야 시즈카와 배우 이와타 료가 지난 15일 혼인신고를 했으며 두 사람이 이미 동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오야 시즈카와 이와타 료는 지난 15일 혼인신고서를 제출했다. 두 사람은 동거하고 있는 만큼 별도의 결혼식은 계획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보도에 앞서 오오야 시즈카는 자필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평소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사적인 일이지만 배우 이와타 료에게 입적하게 됐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오오야 시즈카는 "옛날부터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었다. 이와타 료와 이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라며 "아직 미숙한 두 명이지만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오오야 시즈카와 이와타 료는 각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그림을 함께 게시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한편, 오오야 시즈카는 1991년 출생으로 지난 2008년 그룹 AKB48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는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와타 료는 1989년 출생이다. TBS 드라마 '건달군과 안경양', 후지TV 드라마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등 다양한 드라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증명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오오야 시즈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와타 료 엑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 은밀한 취미 이어...이윤진, 또 심각한 폭로 했다 (+충격)
- 부부 싸움하다가 '비행기' 놓친 女스타...살벌하네요
- 40년 활동한 이경규, 빌딩 6채?...재산 얼마 있나 싹 공개했다 (+놀람)
- 진짜 잘어울려 난리 난 김수현♥김지원 ('눈물의 여왕')
- 홍진경·김영철, 마냥 좋은 사이 아니었다...안타까운 이야기
- 김지민, 김준호와 잘 만나는 줄 알았는데...씁쓸한 소식
- 아이가 셋...'이혼' 율희, 가슴 아픈 메시지 공개했다
- '음주운전' 김새론, 복귀 물거품 됐다...방금 전해진 소식
- '70세' 태진아, 잘사는 줄...가슴 찢어지는 소식 전했다
- 박진영이 JYP 가수들에 나눠 주는 '수익 비율'...진짜 넘사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