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지역 오존주의보 해제…0.096p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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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지역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가 해제됐다.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은 19일 오후 4시를 기해 괴산군에 발령했던 오존주의보를 오후 7시 해제한다고 밝혔다.
주의보 발령 당시 괴산지역 오존 농도는 나쁨 수준인 0.1212ppm을 기록하다 0.096ppm으로 떨어졌다.
현재 충북지역 오존농도는 0.088ppm으로 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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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괴산지역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가 해제됐다.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은 19일 오후 4시를 기해 괴산군에 발령했던 오존주의보를 오후 7시 해제한다고 밝혔다.
주의보 발령 당시 괴산지역 오존 농도는 나쁨 수준인 0.1212ppm을 기록하다 0.096ppm으로 떨어졌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오존 시간당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내려진다. 현재 충북지역 오존농도는 0.088ppm으로 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고농도 오존에 노출되면 피부 등 점막에 손상을 주고 심한 경우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어 노약자와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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