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민당 부총재, 내주 방미…트럼프 재집권 대비에 박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자민당 아소 다로(麻生太郎) 부총재가 내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과의 면담을 조율하는 등 올가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폭넓은 인맥 구축이 목적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행보는 오는 11월에 열리는 미국 대통령 선거 이전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전에 폭넓은 인맥을 구축해 놓으려는 시도로 읽힌다.
아소 부총재는 지난 1월 방미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만나려 했으나 만나지 못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일본 자민당 아소 다로(麻生太郎) 부총재가 내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과의 면담을 조율하는 등 올가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폭넓은 인맥 구축이 목적인 것으로 풀이된다.
NHK는 아소 부총재가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미국 뉴욕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19일 보도했다.
이런 행보는 오는 11월에 열리는 미국 대통령 선거 이전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전에 폭넓은 인맥을 구축해 놓으려는 시도로 읽힌다.
아소 부총재는 지난 1월 방미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만나려 했으나 만나지 못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 집권 시기에 해당하는 2017~2021년 부총리직을 맡은 바 있다.
realk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미성 "매니저와 사실혼 관계…인기 떨어질까 아들 존재 숨겼다"
- "15년된 속옷 입고, 겨울엔 샤워 이틀에 한 번…제가 더럽나요?"
- 성관계 중 동의없이 콘돔 뺀 英남성, 징역 4년3개월…"성폭행 간주"
- '대마초 구설' 가수 정훈희 "박찬욱 감독이 2년 기다려줘…'안개'로 재기"
- "정준영이 바지 벗긴 뒤 사진 찍고 자는 친구 양주 먹였다" 과거 재조명
- '백종원♥' 소유진, 호텔 수영장서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인증샷 [N샷]
- 380만원 디올백, 원가는 단돈 '8만원'…장인 아닌 중국 하청업체서 제조
- 성북천에 따릉이 27대 던진 남성…자진 출석하고도 혐의 부인
- "손흥민 다리 부러뜨리자"…휠체어 탄 '합성 사진' 중국서 퍼 나른다
- 이영애, 명품 주얼리보다 빛나는 여신 미모…귀여운 '브이'까지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