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1회 추경안 상임위 심사 마무리… 24일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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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가 15-19일 상임위원회별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의를 마무리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교육위원회는 16~17일 충남도교육청이 제출한 충남도교육비특별회계 1회 추경안(5조 1834억 원)과 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
도의회는 오는 22-2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24일 열리는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1회 추경안을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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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가 15-19일 상임위원회별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의를 마무리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교육위원회는 16~17일 충남도교육청이 제출한 충남도교육비특별회계 1회 추경안(5조 1834억 원)과 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
편삼범(보령2, 국민의힘) 위원장은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사업을 개선·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18일에는 행정문화위원회와 복지환경위원회가 각각 상임위 소관 1조 5662억 원과 4조 2232억 원을 원안으로 통과시켰다.
한편 도가 편성한 1회 추경안은 당초 예산 10조 8108억 원에서 6918억 원(6.4%)을 증액한 11조 5026억 원 규모다. 구체적으로 △일반회계 6623억 원 △특별회계 273억 원 △기금 22억 원 등이다.
도의회는 오는 22-2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24일 열리는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1회 추경안을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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