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 창진♥유정, 최종 커플 탄생... 유정 “창진 선택해야 내가 행복할 것 같아”

박유영 2024. 4. 19. 1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진과 유정이 서로를 선택했다.

유정을 선택한 창진은 "헤어졌을 때도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재회를 하고 싶다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유정은 "근데 나는 못 그럴 것 같다"라며 창진을 선택했다.

이어 최종 선택에 대해 유정은 "창진 오빠를 선택 안 하면 제가 안 행복할 것 같았다"라고 답했고, 창진은 얼떨떨한 표정으로 행복하게 해달라는 유정의 말에 웃음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진과 유정이 서로를 선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 공개된 TVING 오리지널 ‘환승연애3’에서는 최종 선택을 마친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정은 최종 선택 직전까지 “마음이 아직 확실하지 않다”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정을 선택한 창진은 “헤어졌을 때도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재회를 하고 싶다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유정을 데리러 온 창진은 “처음 1, 2, 3일이 아쉽다. 화가 나도 물어보기라도 할 걸 그랬다”라며 후회했고, 유정은 창진의 고백에 눈물을 흘렸다. 창진은 유정을 선택한 주원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며 “‘정말 놔줄 수 있나?’라는 생각을 해봤다”, “네가 말한 부분에 있어서 당연히 고칠 생각이 있고 바뀔 의향이 있다는 의지만 더 강해졌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어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곧이어 주원은 유정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유정의 선택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정은 “근데 나는 못 그럴 것 같다”라며 창진을 선택했다. 예상치 못한 유정의 선택에 패널들은 깜짝 놀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유정은 “오빠 때문에 엄청 고민이 됐다. 너무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했고, 주원은 유정의 선택을 응원했다. 이어 최종 선택에 대해 유정은 “창진 오빠를 선택 안 하면 제가 안 행복할 것 같았다”라고 답했고, 창진은 얼떨떨한 표정으로 행복하게 해달라는 유정의 말에 웃음을 보였다.

한편, TVING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오늘(19일) 오후 2시 공개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ING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