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맞은 우리' 함은정, 아빠 윤다훈 사업실패 알아채나

연휘선 2024. 4. 19. 1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지 맞은 우리'의 부녀 함은정과 윤다훈이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눈다.

오늘(19일)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19회에서는 심각한 표정인 진장수(윤다훈 분)와 그를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진수지(함은정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진가(家)네에 불어닥칠 변화의 바람은 오늘(19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수지맞은 우리' 19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수지 맞은 우리’의 부녀 함은정과 윤다훈이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눈다. 

오늘(19일)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19회에서는 심각한 표정인 진장수(윤다훈 분)와 그를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진수지(함은정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방송에서 수지의 동생 진나영(강별 분)이 기대하던 새 프로그램 MC 자리의 내정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그 프로그램의 MC 제안을 받은 수지는 이 사실을 나영이 알아버릴까 봐 노심초사했고, 그의 아빠 장수는 월세, 관리비가 미납되며 사무실을 비워야 하는 위기에 놓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나란히 그네에 앉아있는 수지와 장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지는 혼자 놀이터에 앉아 밤하늘을 보며 생각에 잠겨 있고, 장수는 멀리서 그런 수지를 보게 된다. 이내 수지 옆에 나란히 앉은 장수의 표정이 심각해 보인다. 장수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고 느낀 수지는 사업에 문제가 생겼냐며 조심스레 물어보는데.

이를 들은 장수는 수지가 혹시라도 사업 실패 사실을 알게 될까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인다. 과연 수지의 의심 속 선택의 기로에 놓인 장수는 숨겨왔던 비밀을 사실대로 털어놓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진가(家)네에 불어닥칠 변화의 바람은 오늘(19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수지맞은 우리’ 19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