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尹 조조 참배’ 비난…대통령실 “자기애 과해”

2024. 4. 1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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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4년 4월 19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노동일 파이낸셜뉴스 주필,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김종석 앵커]
조국 대표의 말. 야당 지도부 지도자 만나기 싫은가 첫 악수 무산되어서 아쉽다는 취지의 이야기했는데. 대통령실도 바로 반박을 했네요. 자기애가 과한 조국이다. 노동일 교수 생각은 어떠십니까?

[노동일 파이낸셜뉴스 주필]
저도 개인적으로는 저것이 총선 후에 첫 외부 행보시고 하니까 함께 참배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데 지금 기록을 보면 문 전 대통령도 한 번 60주년 기념식 때 참석을 하고 2018, 2021, 2022 계속해서 저렇게 아침 일찍 이른바 조조 참배함으로써 해 오셨던 것 기억이 나는데요. 사진이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조국 대표 조국혁신당 대표죠. 청와대 있으면서 그런 내용 잘 알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야당 지도자들을 피하기 위해서 저렇게 했다? 이렇게 보는 것은 너무 과한 해석이고 저렇게 또 일부러 비난해서 논평까지 내면서 도둑 참배라는 그런 논평까지 내는 것은 과한 것이고. 자기애라기보다는 과거 기록을 살펴보고 그런 이야기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그런 아쉬움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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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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