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6당, '채 상병 특검법' 촉구...진보당, 탄핵 언급도

정인용 2024. 4. 19.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6개 야당은 '채 상병 특검법'을 다음 달 초에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과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조국혁신당은 오늘(19일) 해병대 예비역 연대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총선에서 많은 국민이 법 처리를 간절히 원했다는 것을 직접 표로 보여줬다며 국민의힘이 국민 뜻을 받드는 공당이라면 국민 의사에 따라 법 통과에 협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6개 야당은 '채 상병 특검법'을 다음 달 초에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과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조국혁신당은 오늘(19일) 해병대 예비역 연대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총선에서 많은 국민이 법 처리를 간절히 원했다는 것을 직접 표로 보여줬다며 국민의힘이 국민 뜻을 받드는 공당이라면 국민 의사에 따라 법 통과에 협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했는데 윤 대통령 거부권으로 무력화되면 총선 민심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것으로, 국민들이 그동안 얘기해왔던 '탄핵의 문'을 열 때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