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과학관에 '원자력·방사선 안전 체험관' 개소

정인선 기자 2024. 4. 1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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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국립중앙과학관에 '원자력·방사선 안전 체험관'을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과학기술관 1층에 위치한 안전 체험관은 △원자로 이뤄진 세상 △원자력 줌-인 △일상으로 온 방사선 △미래 에너지·게임 총 4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X-RAY 수하물 검색, 원자력 발전소 틀린 그림 찾기, 원자력 안전지킴이 퀴즈 등의 게임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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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철(왼쪽)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과 권현준 국립중앙과학관장 직무대리가 19일 중앙과학관에 마련된 '원자력·방사선 안전 체험관'에서 개소식을 열고 커팅식을 하고 있다. KINS 제공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국립중앙과학관에 '원자력·방사선 안전 체험관'을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과학기술관 1층에 위치한 안전 체험관은 △원자로 이뤄진 세상 △원자력 줌-인 △일상으로 온 방사선 △미래 에너지·게임 총 4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우라늄 등 원자들이 공간으로 출몰하는 듯한 증강현실(AR)을 체험하고, 원자력 발전소 원리·현황 등의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 X선 비파괴검사, 방사성 탄소연대 측정 등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X-RAY 수하물 검색, 원자력 발전소 틀린 그림 찾기, 원자력 안전지킴이 퀴즈 등의 게임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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