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입양한 뒤 학대한 20대 불구속 송치
양효원 기자 2024. 4. 19. 1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양이를 입양한 뒤 학대한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19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온라인을 통해 입양한 고양이 2마리를 학대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올해 5마리 고양이를 입양하고 입양자와 연락을 끊었다.
이에 학대 의심을 품은 입양자가 한 동물단체에 이 사실을 제보했고, 동물단체는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뉴시스] 양효원 기자 = 고양이를 입양한 뒤 학대한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최근 불구속 송치했다.
19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온라인을 통해 입양한 고양이 2마리를 학대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올해 5마리 고양이를 입양하고 입양자와 연락을 끊었다. 이에 학대 의심을 품은 입양자가 한 동물단체에 이 사실을 제보했고, 동물단체는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동물단체는 A씨가 고양이 5마리를 입양해 3마리를 죽이고 2마리를 다치게 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김지영 "남성진과 결혼?…무서워 도망가고 싶었다"[화보]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이혼' 최동석 "친구가 얼굴 좋아 보인다고 칭찬"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
- 김원준 "장모와 웃통 텄다…팬티만 입고 다녀도 편한 사이"
- 안소희, 파격 노출…보디슈트 입고 섹시美 폭발
- 장성규 "아내, 얼굴에 뭘 넣었는지 안 움직여"
- '서울대 얼짱 음대생'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