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 최대 규모 연합공중훈련 2주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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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부터 2주 동안 한반도에서 실시되는 최대 규모의 한미 공군 '연합편대군 종합훈련'이 군산기지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국 측 훈련지휘관인 마이클 맥카시 미 8전투비행단 작전 전대장은 동맹의 전력을 향상 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며 한미 공군이 적의 어떠한 도발도 즉각 격퇴할 수 있는 강력한 연합 전력을 현장에서 현시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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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부터 2주 동안 한반도에서 실시되는 최대 규모의 한미 공군 '연합편대군 종합훈련'이 군산기지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은 연례 연합공중훈련으로서 미 공군의 무인공격기 '리퍼'를 포함한 25종 100여 대의 항공전력과 장병 천4백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한국 측 훈련통제반장인 이상택 29전대장은 한미 공군은 적 도발 시 즉각 격퇴할 수 있도록 전투준비 태세를 완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측 훈련지휘관인 마이클 맥카시 미 8전투비행단 작전 전대장은 동맹의 전력을 향상 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며 한미 공군이 적의 어떠한 도발도 즉각 격퇴할 수 있는 강력한 연합 전력을 현장에서 현시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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