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동해 아파트 공사장 화재예방 안전지도 점검

한귀섭 기자 2024. 4. 1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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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철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은 19일 동해 아파트 공사장을 방문,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은 임시 소방시설 적정여부, 화기 취급 시 주의 사항 준수여부, 피난로 적정 확보 여부 및 공사장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과 안전수칙 준수에 중점을 뒀다.

최민철 도 소방본부장은"화재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관계자의 안전관리체계 강화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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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철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 동해 아파트 점검 현장.(도소방본부 제공)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최민철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은 19일 동해 아파트 공사장을 방문,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은 임시 소방시설 적정여부, 화기 취급 시 주의 사항 준수여부, 피난로 적정 확보 여부 및 공사장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과 안전수칙 준수에 중점을 뒀다.

이번 점검은 춘천 소양로(1월 17일)와 원주 무실동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3월 26일)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도소방본부는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대형공사장과 화재 연소확대 위험성이 높은 공사장을 긴급 점검해 입건 4건, 과태료 8건, 행정처분 3건, 조치명령 9건을 처분하기도 했다.

최민철 도 소방본부장은“화재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관계자의 안전관리체계 강화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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