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기계공고 화재 5분 만에 자체 진화…인명피해 없어

한귀섭 기자 2024. 4. 1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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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4시 50분쯤 춘천 후평동에 위치한 춘천기계공고에서 불이나 5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교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했으나, 이미 불이 꺼진 상태였다.

당시 화재를 발견한 교사가 소화기로 불을 껐다.

이 불로 수납장 1개와 벽면이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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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기계공고 화재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19일 오후 4시 50분쯤 춘천 후평동에 위치한 춘천기계공고에서 불이나 5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교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했으나, 이미 불이 꺼진 상태였다. 당시 화재를 발견한 교사가 소화기로 불을 껐다.

학생들은 수업을 마치고 하교한 상태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이 불로 수납장 1개와 벽면이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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