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 서경→주원, 주원→유정… 엇갈린 선택 “놓으려고 많이 노력했다” 눈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경과 주원의 선택이 엇갈렸다.
이날 서경은 주원과 함께 자신을 선택한 사람이 있는 장소로 이동했다.
서경을 선택한 광태는 "누나 마음도 나랑 같다면 내려서 내 옆에 앉아달라"라고 말했지만, 서경은 고민하다 "나는 여기서 내릴 수가 없다"라며 주원을 선택했다.
주원은 서경에게 "'나를 위한 선택을 해보자'라는 생각을 했다", "이번에는 내가 지친 것 같다"라며 조심스럽게 마음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경과 주원의 선택이 엇갈렸다.
19일 공개된 TVING 오리지널 ‘환승연애3’에서는 최종 선택을 마친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경은 주원과 함께 자신을 선택한 사람이 있는 장소로 이동했다. 서경을 선택한 광태는 “누나 마음도 나랑 같다면 내려서 내 옆에 앉아달라”라고 말했지만, 서경은 고민하다 “나는 여기서 내릴 수가 없다”라며 주원을 선택했다. 서경은 최종 선택에 대해 “X 데이트를 하면서 새로운 선택은 나한테 진실이 아닐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원은 또 다른 선택의 기로에 빠졌다. 주원은 서경에게 “’나를 위한 선택을 해보자’라는 생각을 했다”, “이번에는 내가 지친 것 같다”라며 조심스럽게 마음을 전했다. 서경 또한 “너랑 만나면서 너무 좋았다. 잘 가”라며 주원의 선택을 응원했다.
서경과 주원은 서로를 떠난 채 눈물을 흘렸고, 서경은 “주원이가 흘린 눈물의 의미를 알 것 같았다. 그냥 받아들였다”라고 말했다. 주원 또한 “처음으로 놓으려고 노력을 많이 해봤다”, “서경이와의 관계가 내 욕심일 수도 있겠다”라며 이별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였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ING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환승연애3’ 서경, 진실게임 中 눈물 “주원과 데이트하면 흔들릴 것 같아”… 유정 ‘씁쓸’
- ‘환승연애3’ 서경 “X와 재회하기 싫지만 놓고 싶지 않아”… 주원 ‘황당’
- ‘환승연애3’ 상정 “X와 결혼 전제로 만나… 서경과 데이트 화났다” 눈물
- ‘환승연애3’ 유정, X는 男 메기 창진… “미안하다는 말만 떠올라” 눈물
- ‘환승연애3’ 서동진, 송다혜 문자 받은 후 “이제 나한테 문자 안 보냈으면” 진심 고백
- ‘환승연애3’ 주원X서경, 사소한 이유로 시작한 말다툼→3년 연애 끝... “서로의 잘못이었다”
- "김호중이 의인이냐?"…학폭 조사 나선 유튜버, '김호중 거리' 혈세 낭비에 개탄 [종합]
- [단독] '마라탕후루' 서이브 "인기 예상 못해…어른들까지 좋아하다니"(인터뷰)
- 장원영, 신변 위협 당했다 "숙소 보안 재점검+경찰 수사 착수" [전문]
- 유재환 수법에 연예인 피해자까지?…임형주 "500만 빌려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