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상호금융, 파주 가지농가서 일손돕기 실시

최소임 기자 2024. 4. 1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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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현 농협 상호금융 대표 및 임직원 30여명은 19일 경기 파주 가지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여 대표는 "오늘은 곡식을 기름지게 하는 봄비가 내린다는 곡우로 오늘 흘린 땀방울이 단비가 되어 풍성한 결실을 가져오길 바란다"며 "농협 상호금융은 '농업인을 위한 농협' 구현을 위해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영농철 부족한 일손 돕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농협 상호금융도 앞으로 전국 각지 농가에 일손을 보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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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앞줄 왼쪽 아홉번째)와 임직원들은 19일 경기 파주 가지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농협 상호금융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 대표 및 임직원 30여명은 19일 경기 파주 가지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여 대표와 임직원들은 밭 고르기와 가지순 자르기 등을 거들었다.

여 대표는 “오늘은 곡식을 기름지게 하는 봄비가 내린다는 곡우로 오늘 흘린 땀방울이 단비가 되어 풍성한 결실을 가져오길 바란다”며 “농협 상호금융은 ‘농업인을 위한 농협’ 구현을 위해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영농철 부족한 일손 돕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의 범국민적 참여를 확산하고자 지난 15일 영농지원 전국동시발대식을 개최하고 농촌일손돕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농협 상호금융도 앞으로 전국 각지 농가에 일손을 보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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