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늦어" 업주 때리고 침 뱉은 배달원...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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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기사가 목을 조르고 얼굴에 침을 뱉으며 폭행을 했다는 식당 업주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배달업에 종사하는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30대 업주 A 씨의 신고를 확인하고 가해 남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9일) 정오쯤 촬영된 서울 논현동 가게 CCTV 영상에는 한 남성이 A 씨의 목을 조르더니 몸으로 밀치고 얼굴에 침을 뱉는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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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기사가 목을 조르고 얼굴에 침을 뱉으며 폭행을 했다는 식당 업주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배달업에 종사하는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30대 업주 A 씨의 신고를 확인하고 가해 남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9일) 정오쯤 촬영된 서울 논현동 가게 CCTV 영상에는 한 남성이 A 씨의 목을 조르더니 몸으로 밀치고 얼굴에 침을 뱉는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A 씨는 YTN과의 통화에서 배달 음식이 늦게 나온다는 항의로 말다툼을 하고 있었는데 배달기사가 갑자기 욕을 하며 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주장과 CCTV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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