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충주·남청주·대청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수상

황송민 기자 2024. 4. 19.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생명 충북총국(총국장 장준성)이 17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36회 NH농협생명보험 연도 대상 시상식'에서 충북 4개 농협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보험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업적을 달성한 사무소와 임직원을 선정해 연도 대상을 시상한다.

사무소부문 대상에는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이 우수상에는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 남청주농협(조합장 이길웅), 대청농협(조합장 한영수)가 각각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농협 2년 연속 대상 수상 영예
한영수 대청농협 조합장(왼쪽 두번째부터)·이길웅 남청주농협 〃·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최한교 충주농협 〃·김응식 괴산농협 〃이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에서 수상을 자축하고 있다.

NH농협생명 충북총국(총국장 장준성)이 17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36회 NH농협생명보험 연도 대상 시상식’에서 충북 4개 농협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보험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업적을 달성한 사무소와 임직원을 선정해 연도 대상을 시상한다.

사무소부문 대상에는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이 우수상에는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 남청주농협(조합장 이길웅), 대청농협(조합장 한영수)가 각각 수상했다. 특히 괴산농협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은 충북지역 농축협의 비이자이익 증대와 건전 경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장준성 총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민과 농촌 발전에 힘써준 조합장과 농축협 임직원 덕분에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농·축협과 긴밀히 협력해 농민의 보장자산 증대와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하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