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 충북지사 ‘희망동행 프로젝트’ 펼쳐

황송민 기자 2024. 4. 19.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자산관리회사 충북지사(지사장 장병일)가 17일 괴산 불정농협(조합장 장용상)과 함께 '우리 마을 희망 동행 프로젝트'를 했다.

'우리 마을 희망 동행 프로젝트'는 농민 신용 회복에 이바지한 농·축협과 지원 대상 마을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용상 조합장은 "마을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준 농협자산관리회사에 감사하다"며 "농민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영농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자산관리회사 충북지사(지사장 장병일)가 17일 괴산 불정농협(조합장 장용상)과 함께 ‘우리 마을 희망 동행 프로젝트’를 했다.

‘우리 마을 희망 동행 프로젝트’는 농민 신용 회복에 이바지한 농·축협과 지원 대상 마을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농협자산관리회사 충북지사와 불정농협은 감물면 광지실마을과 남양동마을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장용상 조합장은 “마을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준 농협자산관리회사에 감사하다”며 “농민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영농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병일 지사장은 “지역 농·축협과 협력해 농가 지원은 물론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