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 다혜, 13년 연애의 끝… “동진의 행복 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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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혜와 동진이 최종 선택을 마쳤다.
19일 공개된 TVING 오리지널 '환승연애3'에서는 최종 선택을 마친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혜는 인터뷰룸에서 "누군가를 선택하기보다 '동진 오빠를 선택하느냐 안 하느냐'가 너무나 큰 문제였다", "진심으로 동진 오빠의 행복을 빈다. 저의 선택은 동진 오빠와의 완전한 이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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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혜와 동진이 최종 선택을 마쳤다.
19일 공개된 TVING 오리지널 ‘환승연애3’에서는 최종 선택을 마친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혜는 인터뷰룸에서 “누군가를 선택하기보다 ‘동진 오빠를 선택하느냐 안 하느냐’가 너무나 큰 문제였다”, “진심으로 동진 오빠의 행복을 빈다. 저의 선택은 동진 오빠와의 완전한 이별이다”라고 말했다. 동진의 차에서 둘은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며 눈물을 보였다.
결국 다혜는 창진을 선택했다. 다혜를 내려주고 돌아오는 길에 동진은 마음을 정리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다혜의 선택에 유연석은 “지금은 아프지만 온 마음을 다해서 긴 시간 동안 사랑해 볼 수 있는 사람을 만났다는 건 결국에는 행복한 게 아닐까”라고 말했다.
다혜의 선택을 받은 창진은 “잘 살았으면 좋겠다. 네가 원하는 남자 만나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라며 다혜를 응원했다. 다혜 또한 창진을 응원했고, 둘은 그렇게 자리를 떴다.
한편, TVING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오늘(19일) 오후 2시 공개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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