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백화점 에스컬레이터 유리가···"알수 없는 이유로 깨졌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오후 1시 50분께 경기도 용인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2층에서 1층으로 향하는 에스컬레이터 옆면 유리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유리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자연 파손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백화점 관계자는 "수리에 필요한 시간 동안은 안전을 위해 파손 부위에 나무 합판을 설치할 예정"이라며 "고객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오후 1시 50분께 경기도 용인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2층에서 1층으로 향하는 에스컬레이터 옆면 유리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에스컬레이터에는 복수의 이용객이 있었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유리에는 보호 시트가 부착돼 유리 조각이 흩어지거나 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유리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자연 파손된 것으로 보고 있다. 부품 수급 문제로 수리에는 2주가량이 소요될 전망이다.
해당 에스컬레이터는 백화점이 2007년 개점할 당시 설치된 것으로, 현재 17년째 사용돼 법적 사용 연한인 20년에는 도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백화점 관계자는 "수리에 필요한 시간 동안은 안전을 위해 파손 부위에 나무 합판을 설치할 예정"이라며 "고객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월급 왜 줄었지”…1000만 직장인 ‘이것’ 폭탄 맞나
- 판다에 ‘이것’ 줬다가 평생 출입금지 당해…70대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
- 'SNL 코리아' 기안84, 호스트 확정…상상치 못했던 큰 거 온다
- AV배우 총출동 '성인 페스티벌' 압구정 개최 확정…강남구 '행정처분 검토'
- '여보 오늘 한잔할까?'…부부싸움 일으키는 줄 알았더니 반전인 '술의 힘'
- 미주, 축구선수 송범근과 핑크빛 열애…'호감 갖고 알아가는 중' [공식]
- '음주운전' 김새론, 결국 복귀 무산…연극 '동치미' 하차
- “손흥민, 공만 잘 찬다고 월클 아냐…난 늘 겸손을 이야기해”
- 톰 크루즈가 매월 '4600만원' 보내줬는데…이제 '돈 줄' 끊기는 딸, 왜?
- '흉한 것'…'혈세' 2억원 들여 만든 '한강 괴물'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