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ABS 판정 문제 관련 1명 계약 해지- 2명 3개월 정직 결정

김형근 2024. 4. 1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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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판정과 관련해 리그 공정성을 훼손한 것으로 판단된 심판위원 3명에 징계가 내려졌다.

KBO는 19일(금)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14일(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삼성 경기 중 ABS 판정 관련 실수 및 부적절한 언행으로 리그 공정성을 훼손한 심판위원 3명에 대한 징계를 심의,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KBO 측은 "이번 사안이 매우 엄중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인사위원회 개최 및 징계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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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판정과 관련해 리그 공정성을 훼손한 것으로 판단된 심판위원 3명에 징계가 내려졌다.

KBO는 19일(금)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14일(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삼성 경기 중 ABS 판정 관련 실수 및 부적절한 언행으로 리그 공정성을 훼손한 심판위원 3명에 대한 징계를 심의,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이민호 심판위원의 경우 계약이 해지된다.

문승훈 심판위원은 규정이 정한 정직 기간 최대 기간인 3개월 무급 정직 징계를 받게 되며, 정직이 종료된 후 추가 인사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추평호 심판위원은 정직 기간 최대 기간인 3개월 무급 정직을 받게 됐다.

이와 관련해 KBO 측은 "이번 사안이 매우 엄중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인사위원회 개최 및 징계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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