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세계한인무역협회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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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19일 그랜드플라자 청주 직지홀에서 2024 세계한인무역협회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를 열었다.
이번 무역상담회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의 중국, 일본, 태국 등 바이어 41개 사와 소비재, 화장품, 식품 품목의 도내 25개 사가 참여했다.
월드옥타 바이어들은 충남 예산에서 열린 '25차 세계대표자회의'에 참가한 뒤 충북도의 요청으로 도내기업들과의 수출상담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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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19일 그랜드플라자 청주 직지홀에서 2024 세계한인무역협회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를 열었다.
이번 무역상담회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의 중국, 일본, 태국 등 바이어 41개 사와 소비재, 화장품, 식품 품목의 도내 25개 사가 참여했다.
월드옥타 바이어들은 충남 예산에서 열린 '25차 세계대표자회의'에 참가한 뒤 충북도의 요청으로 도내기업들과의 수출상담회에 참석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번 상담을 통해 도내기업과 많은 협력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981년 창립한 세계한인무역협회는 7천 명의 CEO와 2만 1천 명의 차세대 경제인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다. 70개국에 148개 지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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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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