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GAMI, 방광암 판정...갑작스러운 활동 중단 발표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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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래퍼 GAMI(한)가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18일(현지 시간) GAMI(45)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GAMI는 "오늘부터 2개월간 활동을 중단한다. 먼저 이 기간에 라이브 제안을 해주신 여러 관계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복귀하면 2배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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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일본 래퍼 GAMI(한)가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18일(현지 시간) GAMI(45)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그는 영상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GAMI는 "오늘부터 2개월간 활동을 중단한다. 먼저 이 기간에 라이브 제안을 해주신 여러 관계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복귀하면 2배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는 "지난번 검사 결과 방광의 편평상피세포암 진단을 받았다. 사례가 적은 희귀암으로 진행이 빠른 것 같다. 하루라도 빨리 건강한 몸을 되찾고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기 위해 방광전절제술과 회장도관 조성술을 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GAMI는 "어제부터 입원했고 내일 수술을 준비하고 있다. 수술 후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하루 경과를 지켜보고 문제가 없으면 일반 병동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한다. 식사를 재개할 수 있을 때쯤이면 면회 허가를 받아 동료들과 재회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알렸다.
그는 암 진단을 받은 후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무엇부터 개선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GAMI는 영상과 함께 병원에서 머물고 있는 자신의 근황 사진도 게재했다. 그는 병원에서 제공하는 식사와 자신이 머물고 있는 의료용 침대 사진을 공유했다.
한편, 그는 지난 22020년 5월 대마초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그러나 다시 시작해서 돌아오겠다고 다짐하는 동영상을 올린지 10일 만인 7월, GAMI는 마리화나를 소지한 혐의로 다시 체포된 바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GAMI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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